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차 네오지온 항쟁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[[그리프스 전역]]에서 행방불명되었던 [[샤아 아즈나블/기동전사 건담: 역습의 샤아|샤아 아즈나블]]이 다시 나타나, [[지온 줌 다이쿤]]의 아들이라는 정통성을 바탕으로 각종 지지 세력[* 주축 세력은 반지구연방파 스페이스노이드 세력과 구 [[지온 공국]]군 시절부터의 지지 세력들인 친다이쿤파에 구 에우고 및 카라바 과격파 등이 주력이고 일부 [[네오지온]] 잔당도 포함된다. 같은 네오지온이란 이름을 쓰고 있어서 구 네오지온(액시즈 일파)의 잔당처럼 보이지만 실제적으론 거의 별개의 세력이나 마찬가지이다. 애초에 샤아 본인부터가 구 자비가에는 비판적인 다이쿤파 인물이고 대놓고 자비가와 하만 칸을 까는 연설을 했을 정도. 지온계 세력임에도 내부 분란이 거의 없었던 것도 이런 이유, 즉 파벌이 완전히 다른 세력이기 때문이다.]을 다시 규합하여 [[신생 네오지온]]을 창설, 사이드 1의 난민용 콜로니 스위트 워터를 점거하고 연방 정부에 선전 포고를 한 시점부터, [[론도 벨]]의 저지로 [[액시즈]] 낙하 작전이 실패하고 샤아 아즈나블이 실종되어 사실상 패배한 시점까지의 전쟁을 말한다. [[제1차 네오지온 항쟁]]기와 같이 그리프스 전역보다도 더 소규모의 전쟁이었으며, 연방 함대와 신생 네오지온 함대가 직접 충돌한 것은 단 세 차례뿐인, 대규모 전쟁이라고 불리기 힘든 규모였다. 이는 샤아가 일으킨 신생 네오지온 자체가 워낙에 작은 세력이었으며, [[지구연방군]]측에서도 이 작은 규모를 경시한 나머지 정치적인 영역으로 해결을 보려고 한 성향 때문이다. 때문에 2차 네오지온 항쟁이라고 부르기보다는 "샤아의 반란/샤아의 역습"이라는 멸칭 또한 붙어 있으며 [[기동전사 건담 UC]]의 타쿠야의 발언과 소설 [[섬광의 하사웨이]]의 [[기기 안달루시아|기기]]와 [[케네스 슬렉]]의 작중 언급을 통해 우주세기 내부적으로 이런 명칭이 통용된다고 할 수 있다 선전 포고 직후, 연방군의 방심을 틈탄 신생 네오지온은 5th 루나를 점거하여 [[티벳]]의 라사에 낙하시키는 데 성공하였다. 이때의 연방 방어 병력은 [[론도 벨]] 단 1개 함대였으며 결국 저지에 실패하여 신생 네오지온의 첫 작전은 성공으로 끝났다. 이에 연방 정부는 무력 행사가 아닌 정치 거래로, 샤아에게 채굴 기지가 된 액시즈를 넘겨주는 대신 신생 네오지온군의 무장 해제를 요구했고, 샤아는 이를 역이용해서 거래에 응하는 척하면서 더미로 위조한 함대를 연방 앞에 보여주고는 정예 부대로 기습을 감행하여 [[루나 2]]를 공격해 점거하는 데 성공한다. 당시 핵병기가 저장되어 있는 루나 2의 점령으로 내부의 핵을 자유롭게 쓸 수 있던 신생 네오지온은 그 핵들을 이용해서 액시즈의 핵 펄스 엔진을 가동하여 지구에 강하시키려 한다. 네오지온은 필사적으로 액시즈를 사수했으나 연방군 함대도 부정 유출된[* 높으신 분이 되어있었던 캄란 블룸이 옛 약혼자를 살리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브라이트에게 핵무기를 넘겨주었다.] 핵무기로 맞섰고 핵무기에 큰 타격을 입은 네오지온은 론도 벨의 육박전을 막을 수 없게 되어 액시즈는 론도 벨에 의해서 폭파되고 만다. 하지만 폭파된 잔해 중 하나가 지구로 낙하되려는 사태가 벌어져 아무로의 뉴 건담이 ~~이딴 돌덩이~~ 액시즈를 밀어내려 시도하자 이에 동감한 모빌슈트 파일럿들이 피아를 가리지 않고 액시즈를 막으려 들었고, 이에 [[액시즈 쇼크|사이코 프레임이 공명하여 액시즈는 지구에 낙하하지 못하고 궤도를 벗어나면서]] 제2차 네오지온 항쟁은 최종적으로 네오지온의 패배로 끝나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